영국 다이애나빈이 1981년 약혼 발표 시 착용한 분홍색 블라우스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이 블라우스는 디자이너 데이비드와 엘리자베스 이매뉴얼이 제작했으며, 14∼17일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줄리앙 옥션과 터너 클래식 무비스(TCM)가 주최하는 '할리우드의 전설들' 경매 이벤트에 출품된다.
이 블라우스의 낙찰가는 8만∼10만 달러(약 1억∼1억 3천만원)로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서울미디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