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주 누적 관객 수 189만 2688명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개봉주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동원한 '내부자들'(2015)을 비롯해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의 개봉주 스코어 역시 모두 뛰어넘어, '서울의 봄'의 흥행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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