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나흘 만인 25일 1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1000만 영화 ‘범죄도시3’와 비슷한 흥행 속도 일부선 주말 매진사태…“한국영화 이례적인 일” ‘노량’ ‘외계+인 2부’ 등 대작들도 흥행 기대감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 한국영화의 ‘봄’을 제대로 앞당길 기세다.
앞서 개봉한 60여 편의 상업영화 가운데 올해 100만 관객을 넘은 영화는 열세 편에 불과하며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는 다섯 편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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