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무리 캠프 종료…2024년 신인 1순위 황준서 참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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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마무리 캠프 종료…2024년 신인 1순위 황준서 참가 '눈길'

이번 캠프에서는 팀 전술 능력 향상을 통해 올 시즌 드러난 미스플레이를 보완하고, 다양한 공격전술을 통한 득점루트 다변화를 꾀하는 한편,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의 기량 및 멀티포지션 수비 적응력 향상을 통해 내년 시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내년 신인 선수 황준서, 조동욱, 정안석, 황영묵이 캠프에 참가해 선수들의 기량 점검 및 향후 활용 방안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한화 선수단 역시 12월 1일부터 비활동기간에 돌입, 내년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 전까지 개인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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