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구로구 구로동, 성북구 석관동, 중랑구 망우3동과 묵2동 등 4곳을 저층주거지 정비방식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24일 '2023년도 4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들 구역을 추가 대상지를 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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