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지난 24일 도쿄 미즈호은행 본사에서 히데카츠 타케(Hidekatsu Take) 미즈호은행 기업금융 대표와 뱅크론 계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뱅크론은 주간사인 미즈호은행을 포함해 총 14개 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하는 신디케이트론 방식으로 도입됐다.
신디케이트론은 두 개 이상의 은행이 차관단을 구성해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중장기적으로 융자해주는 대출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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