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현열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고금리에 따른 한계 차주의 소비 부진 정도와 지속성' 리포트에서 "경기 둔화가 예상보다 심화할 경우 상환능력이 한시적으로 떨어진 한계 차주에 한해 원리금을 일부 상환 유예하는 등 부실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연체 차주는 비(非)연체 차주보다 연 소득이 27% 낮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166.2%포인트(p) 높았다.
연체가 해소된 직후 1분기 중 소비 수준도 평균 대비 26%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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