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들이 법적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미사용 연차휴가를 보상하는 기업 비율도 90.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평균 하계휴가 부여 일수는 4.9일로, 이중 51.6%는 연차휴가와는 별도로 하계휴가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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