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에 尹 지지율 39.5%, 국힘 40.5%...'암컷' 논란 민주당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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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에 尹 지지율 39.5%, 국힘 40.5%...'암컷' 논란 민주당 40.0%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동시에 늘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CBS 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9.5%로 지난주보다 3.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앤써치 측은 "북한의 도발과 부산 엑스포 유치 기대감으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다음 주 부산 엑스포 유치 결정 후 국정 지지율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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