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노리치 시티의 사령탑 다비트 바그너 감독이 결승골을 넣은 황의조(31)를 칭찬했다.
국내에서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를 선발로 내세운 데이비드 바그너 노리치 감독은 “황의조에게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득점으로)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 증명했다”고 칭찬했다.
바그너 감독은 “황의조는 뛰어난 기술과 직업 윤리를 갖고 있다.경기를 잘 이해하고 있고 멋진 골을 넣었다.A매치에 다녀왔는데도 오늘 70분을 뛰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