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은 26일 안권수를 2024시즌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KBO리그에서 계속 뛰려면 한국에서 병역을 소화해야 했기에 두산으로부터 방출된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한편 롯데는 오른손 투수 문경찬(31)과 외야수 박형준(22)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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