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아주아주 좋은 선수!"…QPR전 결승포 '쾅!'+소속팀 감독 '극찬'→'불법촬영 혐의' 대표 논란 커질 듯

다비드 바그너 노리치 시티 감독이 불법촬영 혐의에도 불구하고 선발 출전 시켜 결승 골을 넣은 황의조의 활약을 칭찬했다.

최근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소속팀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으나 바그너 감독의 선택은 결국 황의조의 선발 출격이었다.

대표팀 일정을 마친 황의조는 소속팀 노리치로 복귀했고, 노리치 시티 구단은 결국 황의조를 투입해 결승골까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