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전진우가 경기 종료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후반 18분 결국 바사니가 하프라인부터 전진 드리블을 시도한 뒤 박스 앞 왼발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서울 골문에 꽂으며 승기를 잡았다.바사니는 득점 이후 플레이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고 후반 33분 전진우와 교체됐다.
이종성 역시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전)진우가 지금 머리 뿐인지 모르겠다.머리가 좀 어지럽고 해서 앰뷸런스 타고 가는 상황이다.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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