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박보검’ 김승수 제정신? 소개팅서 ‘정자·난자’ 왜 말해? (미우새)
2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중년 박보검’으로 불리는 53세 배우 김승수 소개팅 현장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 방송에서 ‘기승전 결혼’ 잔소리를 멈추지 않고, 아들 김승수 결혼이 인생 최대 관심사라고 밝힌 바 있는 김승수 모친이 출연했다.
“투명 망토를 쓰고서라도 아들 소개팅에 따라가고 싶다”며 폭풍 관심을 보였던 김승수 모친은 스튜디오에서 아들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가슴을 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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