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살고도 유통 목적으로 필로폰을 구매한 뒤 또다시 투약한 60대가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은 올 4월 1일 필로폰을 매수해 국내에 유통하기로 하고 중국에 거주하는 마약류 판매상의 지시를 받은 운반책들로부터 서울시 관악구 노상에서 5천만원어치 이상의 필로폰을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는 등 이미 9차례의 마약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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