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조선에서 결혼했던 서방님의 계모와 똑 닮은 진경을 21세기 현대에서 만난 후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3년에 당동한 박연우(이세영)가 현대 강태하(배인혁)와 결혼식을 올린데 이어, 조선 강태하의 계모와 닮은 민혜숙(진경)을 대면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박연우는 꿋꿋하게 강태하를 서방님이라면서 붙잡았지만, 강태하는 비서 홍성표에게 뒤처리를 부탁해 박연우를 속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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