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강 전원 승리 거둔 베트남... 64강서 '한국의 산체스' 김영원의 도전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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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강 전원 승리 거둔 베트남... 64강서 '한국의 산체스' 김영원의 도전장 받는다

'한국의 산체스' 김영원(16)이 베트남 강자를 상대로 또 한 번 돌풍의 시동을 건다.

2007년생으로 최연소 프로당구 선수인 김영원은 7차 투어 64강전에서 베트남의 '세계선수권 4강' 응우옌득아인찌엔(하이원리조트)과 정면승부를 펼친다.

26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하는 프로당구 2023-24시즌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김영원과 응우옌득아인찌엔의 대결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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