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가 유럽 생산 거점인 영국 중부 선덜랜드 공장에 20억 파운드(약 3조3천억원)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5일 보도했다.
닛산은 추가 투자를 통해 신형 전기차 3종을 생산하고, 배터리 공장도 신설할 계획이다.
2030년부터 유럽에서 전기차만 판매하기로 한 닛산은 선덜랜드 공장 투자 확대를 통해 전기차 생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