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아빠가 될게"…'그림'으로 전한 장애아동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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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아빠가 될게"…'그림'으로 전한 장애아동의 '진심'

-사랑하는 아빠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그림 대화’ 전시에선 발달장애 등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그림이 형형색색 벽을 따라 전시됐다.

그림 아래엔 장애 아동의 가족들이 이들을 응원하며 직접 그린 그림과 메시지가 함께 액자로 전시됐다.

각 작품 아래에 전시된 가족들의 메시지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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