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S 2TV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순애 역으로 활약했던 서지혜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감독 김봉한, 이하 '더 와일드')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거기를 춤추면서 청소하면서 '언젠가 내 얼굴이 나오는 날이 올까' 그런 생각을 했다." 서지혜는 첫 지상파 주연작이었던 KBS 2TV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촬영을 아르바이트했던 극장에서 하기도 했다.
서지혜는 오디션을 통해 '더 와일드' 주연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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