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KBS에 따르면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 A씨는 최근 이선균과 지드래곤 외 연예인 두 명에 대한 마약 투약 의심 정황에 대해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지드래곤과 함께 자신의 유흥업소를 찾았던 유명 배우 B씨가 마약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경찰 조사 초기에 "권 씨의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라고 말했다가 조사가 반복되자 "권 씨가 직접 마약 한 것은 보지 못했다"라며 "배우 B씨가 했을 수도 있다"라고 입장을 바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