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밀레이 당선인에게 "아르헨티나 신정부 출범(12월10일) 이후 양국 우호·협력 관계가 지속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레이 당선인은 "그동안 한국 경제 발전을 크게 동경해 왔다"며 "한국의 경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면서 대통령과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밀레이 당선인은 양국이 수교한 1962년 이후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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