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시선] ‘31년 묵은 恨’ 이젠 롯데가 풀어야 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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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선] ‘31년 묵은 恨’ 이젠 롯데가 풀어야 할 차례다

사진=롯데자이언츠 구단 [안준철 스포츠 칼럼니스트] 지난주 LG트윈스와 일본 한신 타이거스의 한(恨)풀이 야구에 관련한 글(11월 18일 자 [스포츠 시선] LG-한신, 그들은 왜 ‘恨풀이 야구’를 해야 했나)을 썼다.

그리고 “그래서 아직 롯데는 우승을 못하고 있지 않냐”고 했다.

롯데는 1984년, 1992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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