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외교섭을 전담하는 외무성이 대운하 건설사업을 선전하고 나서 주목된다.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올린 '조국번영의 휘황한 설계도-대운하 건설' 제목의 글에서 "조선의 동해와 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은 방대하고도 가슴 벅찬 대자연 개조사업"이라고 밝혔다.
일단 북한은 건설 부문에서 김정은 체제 들어 진행되던 주택건설사업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신규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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