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조에 오르지 못한 한국의 세 팀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V7 펀핀이 모두 생존에 성공하며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홈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친 태국의 퍼플 무드 e스포츠는 마지막 라운드에 대량 득점과 함께 치킨의 주인공이 됐지만 종합 점수에서는 8위에 오른 북미팀 SSG에게 단 1점 뒤처지면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32분경 9번째 자기장이 줄어드는 시점까지 네 팀이 생존했고, 건물 2층을 점령하고 있던 젠지가 퍼플 무드와 팔콘을 정리한 뒤 어센드를 상대로 3대2의 수적 우위를 앞세워 과감한 자폭 공격을 선보이면서 패자조 2일차 첫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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