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오늘 마크 로스코 특별전에 다녀왔다"고 말하자 마크롱 여사는 "김 여사가 2015년에 마크 로스코 작품 50여점의 전시를 기획한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지난 6월 프랑스 방문 당시 마크롱 여사와 친교 오찬을 나누며 한국 청년 디자이너들의 세계 무대 진출과 관련한 조언을 구했다.
마크롱 여사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한국인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방안 고려해 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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