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파티하자며 피해자를 유혹해 호텔에 들어간 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여성이 떠나려 하자 돌변해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실형이 선고됐다.
전씨는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의 한 주점에서 만난 피해자 A씨에게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호텔에서 파티하자며 접근한 뒤 정작 객실에서 A씨를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씨는 A씨가 도움을 요청할까 봐 미리 빼앗은 휴대전화에 전화가 걸려 오자 직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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