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철기둥' 김민재가 15경기 연속 풀타임을 기록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FC쾰른을 누르고 분데스리가 선두로 올라섰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하는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FC쾰른과의 원정 경기에서 이날 경기를 이긴 뮌헨은 올시즌 5연승을 내달리며 10승 2무(승점 32)를 기록, 아직 12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바이엘 레버쿠젠(승점 31)을 따돌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뮌헨은 전반 7분 케인이 골문 정면에서 오른발로 슛한 것이 상대 골키퍼 슈바베에 막혀 이른 시간 선제골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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