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줄 모른 채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장을 찾았다가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에 실려 간 브라질 20대가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현지 매체인 G1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리아 에두아르다(24)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지난 19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을 위해 일찌감치 행사장을 찾았지만, 심한 복통을 느끼고 화장실로 갔다고 한다.
"주변에서 테일러라고 지으라"고 했다는 딸의 이름은 마리아 플로르라고 소개한 에두아르다는 "나중에 딸과 함께 스위프트 콘서트를 보러 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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