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이웃집 잘못 들어갔다가…30군데 찔러 살해까지[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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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이웃집 잘못 들어갔다가…30군데 찔러 살해까지[그해 오늘]

2022년 11월 25일 오후 6시경, 60대 남성 A씨는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했다.

재판부는 “주취상태 폭력범죄로 여러차례 처벌받고, 음주로 인한 성향을 알고 있음에도 범행 당일 상당한 양의 음주를 하고 범행에 나아가 비난 가능성이 적지 않고, 범행 수법이 상당히 잔혹하고 그 결과 또한 참혹하다”며 “피해자의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술에 취해 다소 우발적으로 행한 범죄라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A씨는 술에 취해 지인 집으로 오해하고, 이웃집에 들어갔다가 항의하는 B씨를 살해했다”며 “이른바 ‘묻지마 범죄’와 같이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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