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신청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4일 메이저리그 선수 이적 정보를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 보도를 인용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가 오는 12월 초 포스팅 신청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구단들과의 계약) 협상 가능 선수가 된다"고 전했다.
KBO는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 구단의 요청에 따라 이정후 선수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하여 줄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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