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막기 위해 23∼24일 양돈농장 주변에 야생멧돼지 기피제를 항공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해 1월 28일 ASF에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처음 발견된 이후 6개월간 총 73마리가 연이어 나왔다.
군 관계자는 "인체에 무해하고 효과도 장기간 이어져 지난봄에 이어 110㎏의 주파수 패턴 기피제를 추가 살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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