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30 미래비전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LG전자가 '2030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 도약 가속화와 이를 위한 조직 역량 및 사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2024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B2B(기업간거래)를 비롯해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사업에 대한 해외지역/법인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콘텐츠/서비스 등 Non-HW 결합 사업이나 D2C와 같은 혁신 사업모델을 가속화하고 해외영업 전문역량을 키워 사업본부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콘텐츠/서비스 혁신을 통해 TV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제품(하드웨어) 중심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을 주도하는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스마트팩토리 사업화 기반을 구축해 미래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생산성 혁신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요소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정대화 생산기술원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