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친환경농자재인 고온성 GCM 및 BM활성수를 공급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공급 중인 친환경자재는 고온성 GCM(젤라틴키틴분해미생물)과 BM(박테리아 미네랄) 활성수로, 고온성 GCM은 고추, 블루베리 재배 농가에서, BM활성수는 고추·대추와 축사 환경개선에 대한 효과 등으로 올해 2,400여농가에 1,200톤을 농가에 공급했다.
아울러, 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친환경으로 재배된 쌀을 도정한 미강을 이용한 발효 미강 퇴비를 시범 공급했으며, 사용 농가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 내년부터 꾸준히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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