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믿었던 후배에게 투자했다가 3억 날려…딸과 택배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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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믿었던 후배에게 투자했다가 3억 날려…딸과 택배 일해"

이날 김홍식은 후배에게 투자했다가 돈을 날렸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후 방송을 떠난 그는 강연, 행사 등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으나 코로나19 이후 일이 급격히 줄었다고 전했다.김홍식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사람이 무기력해지더라"며 "큰딸이 '아빠, 우리 밤에 택배 배달 일 할래?' 그러더라"며 "딸하고 둘이 밤 10시에 집을 나서서 아침 6시까지 배달하는 일을 했다"고 밝혔다.

내가 빨리 뭐라도 해야겠다는 간절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고, 이에 김홍식은 "움츠려 있던 저를 세워서 뛰어다니게, 활동하게 만들어 준, 그런 점에서 딸은 제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다"며 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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