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올해의 최석정상' 수상자 3명 선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과기정통부, '올해의 최석정상' 수상자 3명 선정

'올해의 최석정상'은 조선시대 정치가이자 학자이었던 최석정의 수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2021년 신설했으며, 수학, 수학의 활용(산업수학, 인공지능, 빅데이터 포함) 및 수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김종암 교수는 유체역학 계산분야의 여러 난제에 대해 수치해석을 활용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해 산업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3년 '올해의 최석정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종암 서울대 교수./과기정통부 예종철 교수는 의료 AI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서 특히, 자기공명영상(MRI) 등에 상용화된 압축센싱이라는 전통적인 AI 기법에서부터 딥러닝 및 확산모델에 이르는 다양한 최신 AI 기술을 개척하고 의료분야에 적용해 의료 AI의 선도적 발전과 수학 분야 딥러닝 보급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