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 SSG 퓨처스(2군)팀 감독은 "캠프 기간 동안 계획한 대로 순조롭게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며 "기본기를 다지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 기간 중 가장 모범이 된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는 이건욱(투수)과 안상현(내야수)이 선정됐다.
이건욱은 "투수 MVP로 선정돼 기쁘다"며 "이번 캠프에서 기술적인 부분에서 내 것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많은 도움을 준 코칭스태프에 감사하다.앞으로 내년 시즌 준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