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메디슨(27‧토트넘 훗스퍼)이 아직도 평상시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찰리 에클리셰어는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는 메디슨일 수밖에 없다.토트넘이 10경기를 치른 후에 리그 선두를 차지할 수 있던 것은 메디슨이 3골 5도움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당당함과 스타일이 팀 분위기를 바꾸는 데 기여했기 때문이다.메디슨은 곧바로 수년간 토트넘에 몸담았던 선수처럼 느껴졌다”라고 호평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메디슨의 발목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해 장기 결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고 했고, ‘텔레그래프’는 “메디슨 발목 부상은 초기 예측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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