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그간 북한 정찰위성의 궤도 진입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날 처음으로 정찰위성의 궤도 진입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앞서 한국 국가정보원은 전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북한의 정찰위성 3차 발사가 성공적이었고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이 추가로 위성을 발사할 가능성을 고려해 '파괴 조치 명령' 지속 여부는 적절하게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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