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혜화역에서 서울교통공사의 전장연 지하철 시위 원천 봉쇄 발표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를 원천 봉쇄하기로 입장을 밝힌 지 하루 만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시위를 벌인 혐의(업무방해·철도안전법 위반)로 박 대표를 현행범 체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