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석 女에페 대표팀 前코치, 한국인 최초 'IOC 지도자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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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석 女에페 대표팀 前코치, 한국인 최초 'IOC 지도자 공로상’

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을 지휘했던 장태석(55) 울산시청 감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제5회 IOC 지도자 평생공로상’ 남성 지도자 부문에 한국인 최초로 수상 영예를 안았다.

IOC는 “장태석 감독이 2016년부터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여성 펜싱선수들의 성과와 업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성의 스포츠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는 올림픽 운동 달성에 큰 기여를 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남자 에페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장태석 감독은 은퇴 후 현역 시절 소속팀이었던 울산광역시청 펜싱단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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