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의 사회·경제활동이 회복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미세먼지 감축에 고삐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주재했다.
먼저 한 총리는 "핵심 배출원의 감축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량을 10.8만 톤 줄이는 것을 목표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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