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대표 팀의 공격수 호드리구는 며칠 전 월드컵 남미 예선전 킥 오프에 앞서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와 언쟁을 벌인 후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인종차별 공격의 타깃이 됐다고 토로했다.
아르헨티나의 TyC 스포츠에 따르면 호드리구는 이를 중재하려던 메시를 “겁쟁이”라고 놀리면서 “겁을 먹고 경기를 안 하려는 거지”라고 도발했다.
호드리구는 “우리가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들을 짜증나게 하는 옷을 입으면, 그들이 우리를 공격할 때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들이 생각하는 공간을 차지한다면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자신들의 범죄 행위를 저지를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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