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믿는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바뀐다…영화 '레슬리에게'
마이클 모리스 감독의 영화 '레슬리에게'의 주인공 레슬리(앤드리아 라이즈보로 분)도 비슷한 사연을 지닌 여자다.
레슬리는 복권에 당첨됐을 때처럼 새 사람으로 태어나겠다고 결심한다.
조건 없는 선의를 보여준 스위니, 레슬리를 믿고 참아 준 로열, 당신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준 낯선 남자 덕분에 새 인생을 살아갈 힘을 얻는 레슬리를 보여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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