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막말·부적절 언행 검증 강화…공천 심사에 반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당 "막말·부적절 언행 검증 강화…공천 심사에 반영"

당내외 인사들의 잇따른 설화 논란으로 몸살을 앓는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부적절한 언행을 엄격히 검증해 공천 심사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직자 윤리 의식 및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막말과 설화, 부적절한 언행 대해 검증단계부터 엄격하게 검증하고 이를 공천심사에 반영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이 부적절한 언행을 한 후보자 검증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에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설화 논란 등으로 당에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