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태업)는 24일 살인 및 사체손괴·사체유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 6일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지난 6월 부산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송영인 형사3부장)은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및 절도 혐의로 정유정을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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