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레이저를 발사하고 애국가가 나올 때 야유를 퍼부은 중국 관중을 FIFA(국제축구연맹)에 고발한 한국 사람이 화제가 됐다.
서경덕 교수는 21일 경기에서 중국 관중의 비신사적인 행위를 FIFA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특히 중국 관중은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 불빛을 자주 쐈는데 그야말로 경기를 방해하기 위한 있을 수 없는 행위를 벌였다"라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