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박경석 전장연 공동상임대표를 퇴거불응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지난 3년간 진행된 지하철 행동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서울시에 헌법과 교통약자법에 명시된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대한 예산 요구”라고 말했다.
한편 전장연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 등을 주장하며 서울 지하철 내 등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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