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김혜수→'콘유'vs'밀수'…올해 청룡영화상 주인공은[스타in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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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김혜수→'콘유'vs'밀수'…올해 청룡영화상 주인공은[스타in 포커스]

‘콘크리트 유토피아’부터 ‘밀수’, ‘거미집’ 등 쟁쟁한 작품들이 최우수작품상, 주연상 등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가운데, 어떤 작품이 청룡 트로피를 휩쓸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청룡영화상은 지난 30년간 시상식 MC로 함께했던 배우 김혜수가 올해를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무엇보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지난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진행을 맡으며 ‘청룡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김혜수가 MC로 활약하는 마지막 시상식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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