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서울의 봄' 본격 흥행몰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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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서울의 봄' 본격 흥행몰이 시작

김성수 감독의 신작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선다.

개봉일인 지난 22일 20만3천여 명을 동원한 이 영화는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약 40만명이 됐다.

할리우드 공포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서울의 봄'을 쫓고 있지만 예매율은 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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